키: 162
몸무게:57
사이즈: 66
올 봄 쉬폰 블라우스랑 제아르 반오프 남방 두개 샀는데...
너무 맘에 듭니다.
선명한 컬러의 셔츠이다 보니 얼굴까지 화사해 보여요.
평상시에 넉넉한 사이즈를 좋아하는데 여유있구요~
엉덩이까지 충분히 가려줘서 자신없는 부위가 멋스럽게 가려지니
자신감까지 생기네요.
옷 입고 출근했을 때 화사하다는 소리 굉장히 많이 들었어요.
한가지 아쉬운 점은 이런 소재가 다 그렇듯 살짝 구김은 가네요.
그거 빼고는 다 만족입니다.
활동하기 편하고 체형커버까지 멋스럽게 되다보니 자꾸 옷에 손이 가네요.
화사한 봄에 조아맘 덕에 제 기분까지 업되네요^^
감사합니다.
이쁜 옷 많이 올려주세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