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런 밍크 겨울바지 몇 번 살 때마다 짧아서 실패했어요.
이건 좀 길어보여서 구매했는데 역시나 짧아요.
앉았다 일어나면 더 짧아져서 도톰한데도 추운 겨울에 못 입겠어요.
애 둘 낳은 아줌마가 입기에는 바람이 너무 많이 들어와서 발목이 아려요.
돈 아까워요 ㅠㅠ
집에서 입으려고 샀는데 실패.
외출할 때 부츠 신으면 괜찮겠는데 저는 운동화만 신고 다녀서 의미 없네요.
키 166에 62키로 m 싸이즈 구매했는데 신축성이 아주 좋아서 품은 딱 맞아요.
신축성이 너무 좋아서 똥배는 하나도 못 잡아주는 단점이 있으나 아주 편하긴 해요.
그건 어쩔 수 없고.
요즘 인터넷에 파는 바지들은 왜 이렇게 다들 짧은지 모르겠어요.
짧은 바지 좋아하시는 분들이나 키 작으신 분들은 괜찮으시겠어요.